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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0월 유류할증료 얼마 인상됐나 발권 전 확인

by 으노파파 202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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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류할증료는 2026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발권하는 항공권에 적용되는 23단계 요금입니다. 기준은 탑승일이 아니라 발권일이므로, 언제 발권하느냐가 실제로 내는 금액을 정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9월 16일에 공지한 내용을 보면, 10월 발권분은 9월보다 평균 2~3% 올랐습니다. 다만 뉴욕은 오르고 도쿄는 내리는 식으로 노선마다 방향이 다르니, 발권 전에 내가 가는 노선의 금액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TODAY'S CHECKLIST

✓ 유류할증료 기준은 발권일 — 탑승일이 아닙니다.
✓ 대한항공 국내선 편도 20,900원 — 9월과 동일, 왕복 41,800원
✓ 적용 단계는 21단계 → 23단계로 상승

CHAPTER 01

발권일 기준, 탑승일과 헷갈리면 손해 본다

유류할증료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탑승일'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유류할증료는 항공권을 사는 날, 즉 발권일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10월에 타는 비행기라도 9월에 발권했다면 9월 요금이 적용되고, 반대로 9월에 타는 비행기라도 10월에 발권했다면 10월 요금이 붙습니다.

이번 10월 요금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9월 16일에 공지한 것으로, 2026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발권하는 모든 항공권에 적용됩니다. 10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항공권 결제 화면의 유류할증료 항목이 10월 요금인지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 이미 발권한 항공권의 예약 변경·재발행 시에는 발권 시점에 따라 유류할증료가 다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일정을 바꿀 때는 항공사에 유류할증료 재산정 여부를 먼저 물어보세요.

CHAPTER 02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선별 10월 유류할증료

아래 금액은 모두 한국 출발 편도 기준입니다. 왕복 항공권이라면 아래 금액의 2배가 붙습니다.

대한항공의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뉴욕·시카고·토론토가 362,600원으로 가장 높고, 후쿠오카·칭다오가 49,000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노선 (대한항공, 편도) 10월 유류할증료
후쿠오카·칭다오 49,000원
나리타·오사카·타이베이 65,800원
홍콩 98,000원
다낭·하노이·세부 116,200원
방콕·싱가포르·괌 162,400원
자카르타·덴파사르 168,000원
두바이·호놀룰루 226,800원
LA·런던·파리 322,000원
뉴욕·시카고·토론토 362,600원
노선 (아시아나항공, 편도) 10월 유류할증료
후쿠오카·옌지 53,400원
도쿄·베이징 79,400원
방콕·호찌민 153,300원
런던·파리·LA·뉴욕 301,200원

국내선은 대한항공 기준 편도 20,900원, 왕복 41,800원으로 9월과 동일합니다. 인상 없이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10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별도로 공지된 금액이 확인되지 않으니, 해당 노선을 이용한다면 아시아나 공식 안내를 직접 확인하세요.

※ 위 표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9월 16일 공지(2026년 10월 발권분)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10월 유류할증료 적용 노선을 비행하는 여객기


FIG. 01 | 10월 유류할증료가 적용되는 국제선 여객기. AI 생성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

CHAPTER 03

뉴욕은 오르고 도쿄는 내렸다

10월 유류할증료 인상 배경은 항공유 가격입니다.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MOPS) 평균 가격이 배럴당 158.57달러로 직전 대비 9.28달러 오르면서, 국토부 적용 단계가 21단계에서 23단계로 상승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9월 대비 평균 2~3% 올랐지만, 환율 영향을 받은 도쿄·서유럽·LA 구간은 오히려 소폭 내렸습니다.

대한항공의 나리타·오사카 노선은 9월 66,000원에서 10월 65,800원으로 200원 인하됐고, LA·런던·파리 노선은 325,500원에서 322,000원으로 3,500원 내렸습니다. 반면 뉴욕·시카고·토론토는 362,600원으로 평균 인상 흐름을 탔습니다. 같은 10월이라도 노선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엇갈리는 이유입니다.

💡 '인상'이라는 말만 듣고 전 노선이 올랐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일본이나 유럽 노선을 계획 중이라면 오히려 9월보다 싸진 구간이 있으니, 발권 전 노선별 금액을 직접 비교해 보세요.

CHAPTER 04

발권 전 꼭 확인할 3가지

첫째, 결제 화면의 유류할증료가 10월 요금인지 확인하세요. 항공권 가격에 이미 포함돼 표시되는 경우가 많아, 세부 내역을 펼쳐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습니다.

둘째, 제주항공·진에어 같은 저비용항공사(LCC)의 10월 유류할증료는 별도입니다. 대형 항공사 공지와 금액이 다르니, LCC로 발권한다면 해당 항공사의 공지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왕복인지 편도인지에 따라 체감 금액이 달라집니다. 위 표의 금액은 편도 기준이라 왕복 항공권에는 2배가 붙습니다. 뉴욕 왕복이라면 유류할증료만 725,200원이니, 항공권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먼저 가늠해 보세요.

넷째, 아시아나항공을 자주 이용한다면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함께 확인해 두는 게 좋습니다. 아직 10월 공지 금액이 확인되지 않았으니, 결제 전에 아시아나 공식 홈페이지의 유류할증료 안내 페이지를 열어보세요. 유류할증료는 매달 바뀌는 만큼, 매달 초 공지를 확인하는 습관이 발권 실수를 줄여줍니다.

📌 유류할증료는 매달 항공유 가격에 따라 바뀝니다. 11월 요금은 10월 중순에 공지되니,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다음 달 공지를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10월 유류할증료 확인 후 공항에서 출발하는 가족


FIG. 01 | 발권 전 유류할증료를 확인하고 공항을 찾은 가족. AI 생성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

Q1. 유류할증료는 탑승일이 아니라 발권일 기준인가요?

A1. 네, 발권일 기준입니다. 2026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발권하는 항공권에는 10월 요금(23단계)이 적용되며, 탑승일이 10월이라도 9월에 발권했다면 9월 요금이 적용됩니다.

Q2.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10월에도 그대로인가요?

A2. 대한항공 국내선은 편도 20,900원, 왕복 41,800원으로 9월과 동일하게 유지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10월 국내선 금액은 별도로 확인된 공지가 없으니 해당 노선 이용 시 공식 안내를 직접 확인하세요.

Q3. 제주항공 등 저비용항공사는 유류할증료가 얼마인가요?

A3. 저비용항공사는 대형 항공사와 유류할증료 체계가 별도로 운영됩니다. 위 표의 금액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준이니, LCC 항공권을 발권한다면 해당 항공사의 공지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Q4. 유류할증료가 없는 항공권도 있나요?

A4. 국내선·국제선 모두 유류할증료는 항공권 가격에 포함돼 부과되므로 피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발권 시점에 따라 매달 금액이 달라지니, 발권 전에 노선별 금액을 확인하고 결제 화면의 세부 내역을 펼쳐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SUMMARY

✓ 10월 유류할증료는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되는 23단계 요금입니다.
✓ 뉴욕은 오르고 도쿄·LA·런던·파리는 소폭 인하됐습니다.
✓ 국내선은 편도 20,900원으로 9월과 동일, LCC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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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9월 16일 공지, 국토교통부(2026년 10월 6일 기준). 조건·금액은 바뀔 수 있으니 발권 전 항공사 공식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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